https://youtu.be/WjgDTRiLJx8?si=GbtoFPmfLpZAFCxs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만큼 한국인들이 선호하고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웹사이트에 "다낭 여행지 추천"이라고 검색하면 수도없이 많은 곳들이 나오는데
대부분 겹치는곳들이 많아서 정말 유명한곳들은 몇몇곳들로 추려진다.
이번에 소개할 다낭자유여행 시 가볼만한곳은 많이 알려지지않은 곳이다.
선호하지 않을 수 있지만 뻔한 여행지가 싫다면 참고하면 될것 같다.
졸리비 Jolibee




-필리핀 패스트푸드 브랜드이며 , 필리핀내에서는 맥도날드의 아성을 무너뜨린 브랜드라고 한다.
필리핀에 가면 흔히 보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시내근처 빈컴플라자에 위치한다.
빈컴플라자 4층에 위치해있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햄버거메뉴는 단일메뉴 , 스파게티는 정말 단순해보이지만 정말 맛있다.
치킨도 바삭하고 짭잘한게 너무맛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번호표를 받고 앉아있으면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라
편하기도 하고 맛있고 좋다.
필리핀은 아니지만 베트남 다낭에서 졸리비를 경험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다낭 라센스파 lasenspa


-위치는 미케비치 근처에 위치하며 , 로컬마사지이다.
흔히 다낭마사지를 검색하면 나오는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마사지샵은 아니고
로컬마사지로 유명하기에 가격이 저렴하다. 로컬인데도 깔끔하고 마사지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서 다녀온 사람들은 쌍엄지를 치켜세운다.
나 역시도 다녀오고나서는 200% 만족도를 느낀것 같다.
카카오톡으로도 예약과 문의가 가능하니 가기 전에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다.
[카카오톡아이디:lasenmedicalspa]
호이안 화이트오키드 스파 white orchid spa

-호이안에 위치한다. 올드타운야시장과는 거리가 있어서 그랩타고 이동해야하는데
그랩비용은 기본요금정도 되는것 같다.
화이트오키드스파는 픽업과 드랍 서비스를 운영중이라서 픽업을 이용해서 무료로
방문 할 수 있다.
호이안을 당일치기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다낭으로 드랍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2인 이상 90분 마사지를 받으면 다낭으로 드랍도 가능하다고 알고있다.
픽업이나 드랍을 둘다 이용하지 않으면 무려 40%의 가격할인이 적용된다고 한다.
호이안 내에서만 픽업,드랍을 하게 되면 30%의 가격할인이 적용되고 다낭으로 픽업이나 드랍을 하게되면
15%의 할인률이 적용된다. 적절하게 이용하면 될것 같다.
이곳 역시 카카오톡으로 문의와 예약이 가능해서 미리 예약 하는걸 추천한다.
마사지 실력은 말할것도 없이 진짜 최고다. 다낭에 호텔이 있지만 그랩타고 매일 가고 싶을정도로 잘한다.
[카카오톡아이디:whiteorchid]
레나네일 lena nail

-위치는 미케비치 근처이다. 목해산물식당에서 걸어서 5분정도면 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다낭자유여행일정에 목해산물식당이 있다면 밥먹고 레나네일에 가서 관리 받는걸 추천한다.
레나네일 역시 로컬네일샵으로 현지인이 운영하고 있고 가정집을 네일샵으로 운영중이라고 한다.
동시에 네명이 방문했지만 직원이 많아서 동시에 받을 수 있었다.
가격도 저렴하고 동남아지만 관리하는 속도도 빨라서 젤패디큐어가 30분만에 끝났다.
디자인추가를 해도 한국에 비하면 너무 저렴해서 발각질관리까지 받고 1시간 조금 더 걸린것같다.
여행 첫날 예쁜 디자인으로 네일아트나 패디큐어 받고 여행 하는걸 추천한다.
레나네일은 구글맵에서 채팅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치하우스호텔 chi house hotel [3성급]





-위치는 미케비치 근처이다. 지난 다낭방문시 미케비치 뷰 호텔에서 머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오션뷰를 포기하고 수영장 예쁜 호텔을 찾았다.
수영장이 어마어마 하게 예쁜데 , 숙소도 깔끔하고 가격도 착해서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않은 숙소인데 주변에 마트도 있고 1분거리에 유명한 로컬마사지스파도 있어서
위치도 굉장히 좋은것 같다.
수영장 예쁜 숙소를 찾거나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을 경우 강력 추천하는 호텔이다.
조식도 나쁘지않고 호텔예약시 조식포함인데 3만원 후반대로 예약한것같다.